연차수당 계산방법(연차 계산기)

연차수당 계산방법에 대해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데요. 오늘은 연차수당 계산방법, 연차수당 지급기준 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차수당 지급기준

 

 

앞서 연차는 휴일이지만 급여가 지급되는 유급휴일이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다 돈이다'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연차수당은 근로자가 사용하지 못한 채 소멸시기가 지난 연차에 대해 '수당으로 보상해 주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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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수당을 받으려면 몇 가지 기준을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데요.

 

• 연차사용기간인 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하지 못한 연차일수만큼 지급
• 기간내에 연차를 사용하지 못한 원인이 회사 측 귀책사유일 것
• 회사가 근로기준법에 따른 연차사용촉진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경우

 

 

위를 보면, 연차수당은 기간 내에 다 못쓰고 남은 연차에 대해서 돈으로 보상해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연차를 기간 내에 다쓰지 못한 원인과 책임이 회사 측에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회사 측이 근로자의 연차 사용을 거부하지도 않고, 제때 연차사용 촉진 의무도 다했다면 연차 미사용의 귀책사유는 근로자에게 있는 것으로 보고 연차수당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연차수당 계산방법

 

 

 

연차수당 계산방법은 근로자의 통상임금 또는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남은 연차일수에 곱해 계산합니다. 따라서 연차수당 계산방법은 통상임금 또는 평균임금의 계산과 직결됩니다.

 

통상임금은 근로자에게 정기적, 일률적, 고정적으로 지급하기로 한 시급, 일급, 주급, 월급 또는 도급 금액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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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계산 방법

통상임금으로 인정되는 급여 및 수당의 총액을 209시간으로 나누어 시간당 통상임금을 산정합니다.

 

예시: 세전 350만원을 기본급과 수당으로 받는 근로자의 경우

350만 원 ÷ 209시간 = 16,746원

16,746원 x 8시간 = 133,968원

1일 통상임금 = 133,96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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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임금 계산방법

 

 

평균임금은 산정해야 할 사유가 발생한 날 직전 3개월 동안 지급된 임금 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 직전 3개월간 지급된 임금총액 ÷ 해당기간의 총 일수 = 1일 평균임금

 

예시) :세전 350만원을 기본급과 수당으로 지급받은 근로자의 경우

10,767,936원 ÷ 91일 = 118,328원

1일 평균임금 = 118,328원

 

 

연차수당 정산 시, 취업규칙에 명확한 수단이 규정되어 있다면 그 내용을 따르면 됩니다. 규정이 없다면 근로자에게 유리한 연차수당 계산방법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이렇게 연차수당 계산방법으로 지급함으로써 근로자와 기업 모두가 공정하고 투명한 연차수당 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

연차수당 미사용 연차수당 촉진제도

연차수당 사용촉진제도는 사용자가 근로자의 연차휴가 사용을 촉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휴가를 사용하지 않아 소멸된 경우, 미사용 연차휴가에 대한 금전 보상 의무를 면제하는 제도입니다.

 

 

회사가 정해진 절차에 따라 근로자에게 연차휴가를 사용하도록 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휴가를 사용하지않으면,회사는 해당 연차휴가에 대한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연차수당 촉진제도의 도입 배경은 근로자의 과도한 업무로 인해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근로자의 건강과 업무 효율을 위해 연차휴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마련되었습니다.

 

주휴수당 계산법(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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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발생기준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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